완주 천막제조업체 화재로 2800만 원 피해
완주 천막제조업체 화재로 2800만 원 피해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1.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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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의 한 천막 제조업체에서 불이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6시52분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천막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건물 내부 50㎡가 소실되고 천막재료와 제단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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