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오는 24일에도 김제 애린양로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북도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30곳을 대상으로 1천500여 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도교육청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들에게 용기와 따뜻한 희망을 전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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