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와 전주대학교가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덕진구와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 원장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급식관리에 대한 교육을 펼쳤다.
전주시 덕진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정옥)는 18일 오후 1시 전북대 진수당 바오로홀에서 덕진구에 등록돼 있는 어린이 급식소 원장 14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급식소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차진아)도 같은날 전주대학교 예술관 리사이틀홀에서 완산구 센터에 등록된 관내 242개소 어린이 급식소의 원장을 대상으로 원장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와 우수 참여 시설에 대한 시상을 통해 급식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 센터가 해나가야 할 주요 특화 사업에 대한 안내와 급식 관리에 대한 다채로운 교육을 펼쳤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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