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소방차량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검수센터에서 각 센터에 방문해 굴절차 등 4대의 차량을 정밀 점검한다.
특히, 소방서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일일·주간·월간 점검 항목 이외에도 전문적 확인이 필요한 특장 부분에 대한 종합적 정밀 점검을 했다.
김일선 서장은 "재난현장에서는 다양한 변수가 내재되어 있는 만큼 인력·장비 등 모든 방면에서 애로사항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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