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부안지점(지점장 한윤배)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사회적 소외계층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부안군에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00상자를 기탁했다.
이웃사랑 선물꾸러미에는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이웃사랑의 마음과 함께 라면, 참치, 식용유, 간장, 당면, 김 등 생필품 총 9종이 담겨 있다.
전달식에 이어 전북은행 두형진 부행장과 김용식 군산센터장, 한윤배 부안지점장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 후원회원에 가입하고 “지속적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