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3시 27분께 익산시 금마면 소재 한 냉동육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입 차량 14대와 화학구조대원 40명 등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공장은 주말 휴무로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공장 내부 490m² 가 불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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