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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여성 구청장 1호, 박선이 덕진구청장“행복한 덕진구 만들기 최선”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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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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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전주시청에서 70대로 보이는 어르신이 화장실을 못 찾고 헤매고 있었다. 이때 전주시 한 여성 공무원이 이 어르신에게 친절한 목소리로 화장실로 안내했다. 이 공무원의 모습에 ‘사람의 도시 전주’,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 전주’라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전주시 여성국장 1호’이자 ‘여성 구청장 1호’가 된 박선이 덕진구청장의 평소 모습이다. 박 청장은 12일 구청 각 과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 청장이 덕진구청장으로 부임하면서 덕진구 구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청장은 행정, 복지, 공동체를 통한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한 바 있는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박 청장의 구청장 부임으로 행정 조직의 안정, 덕진구민이 존중받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덕진구로 새롭게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이 구청장은 “저에게 항상 ‘여성 1호’라는 타이틀이 붙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낀다”며 “전주시 여성 공무원이 갈수록 많아지는 상황에서 여성 공무원으로서의 귀감이 되도록 여성의 섬세함으로 구청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이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시 덕진구민 모두가 단 한 사람이라도 소외됨이 없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마지막 열정을 쏟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덕진구를 만드는 것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야 가능한 만큼 구청장을 믿고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선이 구청장은 “전주시의 최 일선에서 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덕진구민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덕진구민이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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