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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 영입 확정 발표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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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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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이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를 영입해 올 시즌 수비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은 “수비 전력 보강을 위해 독일 분데스리가 TSG 1899 호펜하임에서 활약중인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24)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북현대가 영입한 김진수는 공격적인 수비와 빠른 발을 통해 날카로운 오버래핑이 특기다.

전북현대는 김진수의 영입으로 포백 라인의 견고함은 물론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4년간 입게 된 김진수는 전북 전주 출생으로 지난 2012년 일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 데뷔 후 2014년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이적,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24살의 많지 않은 나이에 일본과 독일에서 102경기에 출전하며 이미 많은 실전 경험을 쌓았다.

특히 김진수의 능력은 각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U-17 월드컵을 비롯해 19세와 20세 대표팀을 두루 거친 김진수는 지난 2013년 동아시안컵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2014년에는 이재성과 함께 인천 아시안 게임 대표로 출전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전북현대 최강희 감독은 “김진수는 지금의 기량을 넘어 앞으로의 기대가 더욱 큰 선수다”며 “그 기대에 부응 할 선수라고 믿고 있으며 좌우 풀백의 공격적인 선수들이 보강 되면서 올 시즌에는 전북의 다양하고 화끈한 공격 축구를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북현대로 이적한 김진수는 “아시아 정상의 팀에 함께 하게 돼서 기쁘고 K리그 무대의 첫 팀은 전북이라고 생각을 해왔다”며 “다양한 이유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전북 팬들의 열성적인 성원에 많이 끌렸고 전북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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