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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먹거리 산업 이끌 전북대 농생명 산학관 커플링사업단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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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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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농생명 산학관 커플링사업단(단장 주호종)이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을 이끌어 갈 농생명 산업 분야의 맞춤형 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전북대 농생명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은 농진청 산하 연구기관의 조기 정착에 필요한 연구인력 공급과 농생명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우수 인력 양성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도내 지역에서는 일반 기업 34개와 5개의 공공기관이 농생명 커플링사업단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북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본청을 비롯한 산하 4개 연구기관도 각각 협약서 내지는 MOU를 맺고 우수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전북대 농생명 커플링사업단 참여학생 현장실습 폭 확대.

전북대 농생명 커플링사업단은 농산업 기반이 대부분 1차 생산 내지는 1.5차 산업 형태를 가지고 있어 기업 섭외의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두개 기업과 MOU를 체결해 커플링사업 참여 학생들의 현장 실습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향후 참여기업 발굴을 위한 물꼬를 열었다.

취업 연계형 현장실습 진행을 통해 참여 학생들과 참여 기업체간 연계성을 강화했으며 현장실습의 학점 인정을 통한 학생들의 만족도 상승을 이끌어 냈다.

▲참여 기업 및 학생 의견 반영한 현장 실습으로 만족도 상승.

전북대 농생명 커플링사업단은 커플링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학생의 수요는 물론 의견을 반영한 현장실습을 운영함으로써 기업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방학 동안에는 수시제(4주), 계절제(8주)를 운영하고 학기중에는 학기제를 운영하면서 각 과별로 참여 학생들마다 전담 지도교수제를 통해 학생 지도 및 상담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기업체 현장 실습 효과에서도 내실을 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실습 다변화 통한 취업 능력 향상 유도

전북대 농생명 커플링사업단은 농촌진흥청 중심에서 벗어나서 참여기업 등 현장실습 다변화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원활하게 유도해 나가고 있다.

5개 산학관 공동인성캠프를 통해 진인적 인재 양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전공 관련 자격증 및 취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HACCP 교육과정을 추가, 참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전북대 농생명 커플링사업단, 3단계 발전 계획 추진 순항

전북대 농생명 커플링사업단은 지난 2014년과 2015년 1단계 기반 확립 시기를 거치면서 각종 수요조사와 발전 모델 확립,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완료해 놓고 있다.

지난해부터 돌입한 2단계(정착) 사업에서는 겸임교수 확보와 참여학생 100% 현장실습, 학생 만족도 80% 달성 등을 목표로 세우고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과 학생 만족도 제고 측면에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오는 2018년과 2019년에 추진되는 3단계(성숙) 사업 추진에서는 참여기관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90%까지 끌어올리는 동시에 참여 학생들의 취업율을 80%이상 달성하는 것이 전북대 농생명 커플링사업단의 최종 목표다.

   
 

<주호종 단장 인터뷰>-정유년 새해를 맞아 커플링사업단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올해 사업단의 주요 목표는 현장 실습의 다변화 입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까지는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의 연구 보조 인력 확보가 중심이었다면 올해부터는 기업의 현장 실습 비중을 확대해 실질적인 취업률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해 성과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학생들의 취업 소식이 속속 들려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한 학기 동안 국내 대표 종자기업에서 현장 실습을 마친 뒤 어엿한 직장인이 돼 우리 지역 김제로 내려온다는 소식을 듣고 큰 보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사업단의 현 주소와 향후 계획이 있다면요?

▲현재 사업단은 농생물학과, 농업경제학과, 동물생명공학과, 동물자원학과, 목재응용과학과 등 전북대 농생명과학대학 10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3-4학년 각각 25명씩 총 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학생에게는 취업 장려금을 비롯해 현장 실습 학점 인정, 어학 및 컴퓨터 능력 계발 지원, 전담 지도 교수제 운영 등을 통한 취업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목표에 커플링사업단 운영의 초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올해부터는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며 올해 각종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여 내년 성숙 및 발전 단계(3단계)에서는 참여기업과의 가족형 운영 체제를 확립하고 자체 수익화 모델을 개발해 나가는 방안도 구상중입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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