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도시 완주 알리는 완주 문화관광해설사
으뜸도시 완주 알리는 완주 문화관광해설사
  • 완주=정재근 기자
  • 승인 2017.01.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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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은 12일 전국 레슬링지도자 및 심판강습회를 계기로 전국에서 완주군을 찾은 250여명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완주 상관리조트에서 으뜸도시 완주의 앞서가는 문화와 특색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문화관광해설사로 4년째 활동하고 있는 이현귀(60세)씨는 전국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는 완주군의 정책과 문화는 물론 인근의 상관편백숲, 대한민국술박물관 같은 특색 있는 관광지에 대한 소개도 곁들였다.

 행사를 주관한 전라북도레슬링협회 관계자는 완주군 문화관광해설사가 외지에서 오신 손님들을 맞아 지역을 흥미 있게 소개해준 덕분에 행사개최 장소를 완주군으로 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완주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좀 더 완주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현재 7명의 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달 19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 2명을 추가로 모집해 배치할 계획이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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