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무대감독들 수상 ‘겹경사’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무대감독들 수상 ‘겹경사’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7.01.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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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전성진)은 11일 박영모(42·음향) 무대운영팀장과 김동환(36·조명)·송두영(31·조명) 감독이 각각 무대음향협회와 한국조명가협회로부터 상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사)무대음향협회는 매년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우수상에 박영모 무대운영팀장을 선정했다. 박 팀장은 지난해 무대음향기술 직무교육의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사)한국조명가협회도 매년 국내 공연분야 조명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게 수여하는 이사장상에 김동환 감독, 전북지부상에 송두영 감독을 선정했다. 김 감독과 송 감독은 한국조명가협회의 지역발전 교류를 위해 전북지부의 창립 및 안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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