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정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정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1.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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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2017년 첫 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3명을 선발 표창했다.

 선발된 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은 양두태(남원도통초 6), 박효웅(춘포초 5), 김인화(변산초 6)이다.

이 어린이들은 내일의 우리 사회를 짊어지고 나아갈 어린이들에게 바른 인성을 길러주고 미래 동량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 무상으로 보급해온 일일선 기록장 사용을 통해 아름다운 생각 보람 있는 일을 하루에 한번 마음에 담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선생님을 공경하며 어려운 친구들을 사랑할 줄 아는 모범 어린이들로써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일일선운동본부는 2010년 창립 이래 지난해 말까지 일기장이 아닌 어린이 인성교육을 위한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한 기록장을 30만여 권을 무상으로 보급하였고 어린이 인성함양을 위해 6회에 걸친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와 일일선 실천 모범 어린이 선발 표창 그리고 “일일선을 실천하는 학교” 협약과 강사 초청 현장 인성교육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7년에도 확산되어가는 일일선 실천 운동의 정착을 위해 ‘일일선의 행복’ 이라는 회보를 발간하는 등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상익 이사장은 “2017년도에도 바로서는 질서·아름다운 배려·따뜻한 나눔의 덕목으로 도내 전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초등 인성을 올바르게 키워갈 수 있도록 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도민 모두와 교육 관계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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