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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코’ 마이스 산업 선도로 군산 발전 기여
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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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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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unsan Saemangeum Convention Center·이하 GSCO, 지스코)가 ‘마이스(MICE) 산업’ 선도로 군산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도내 최초의 전시 컨벤션 시설인 ‘지스코’는 다양한 행사 유치 및 개최로 군산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군산 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MICE산업’이란 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s)·컨벤션(Convention)·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폭넓게 전시·박람회 산업을 말하는 데 관광·숙박·음식·위락·교통· 광고·이벤트 업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돼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평가된다.

군산 오식도동 소재 ‘지스코’는 국비 40억원과 시비 110억원 등 총 180억여원이 투자돼 지상 3층에 전체면적 7천492㎡ 규모로 지난 2014년 7월 건립·개관됐다.  

이곳에는 크고 작은 회의와 전시 등을 개최할 수 있는 2천석의 컨벤션홀과 세미나홀, 9개 중·소회의실, 야외 전시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학술행사와 세미나, 박람회 개최를 비롯해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지스코’는 개관 이후 최근까지 플라즈마응용 국제학술대회, 유로6 런칭세레모니, UCLG ASPAC총회, 대한이식학회, 한국심리학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전국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겨울철 실내썰매전, 국제기계박람회, 골프박람회, 건축박람회, 베이비페어 등 크고 작은 350여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20여만여명의 방문객과 380억원의 소비 창출, 1천3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로 이어져 군산 경제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산시 지역경제과 정진수 과장은 “지스코를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대중교통 등 편의시설 부족에 따른 불편점들을 개선해 지스코가 전북과 군산의 MICE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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