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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감자, 특허청 지리적표시 증명표장 등록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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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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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부안감자’가 지난해 12월 26일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증명표장으로 등록됐다.


 부안군은 2015년도 10월 부안감자 지리적표시 증명표장 권리화 사업에 착수해 1년 2개월 기간을 거쳐 최근 특허청 지리적표시 증명표장 등록결정을 받았다.

 특허청에서 증명하는 지리적표시 증명표장 등록은 부안쌀이 전국 최초로 등록된 이래 부안군에서 2번째로 지역특산품 명칭의 타 지역의 상품과 구별되는 특징과 명성이 해당 지역의 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이 입증되는 경우 등록될 수 있으며 증명표장의 사용에 관한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부안군에 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동진면과 계화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부안감자는 감자재배에 적합한 알칼리성 사질토양에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빛깔, 당도, 굵기가 우수하고 껍질이 얇고 저장성이 뛰어나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감자에 비해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동진면, 계화면 일대 214ha의 면적에서 6천여톤을 수확하는 부안감자는 농가소득 157억원으로 부안군 대표 특산품으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용환 농업경영과장은 “부안감자의 지리적표시 증명표장등록으로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상품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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