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 전달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덕진구에 전달한 것으로 덕진구 관내 저소득층 지원 및 복지시설·기관·단체의 복지사업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순 전북지부 여성위원장은 "이웃 분들의 공인중개사사무소 이용 덕분에 부동산 중개업무를 꾸려나갈 수 있는 만큼 그 수익의 일부를 이웃에게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현 덕진구청장은 "2017년 새해를 맞아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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