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의 우편서비스와 국민금융시대를 선도해 남원지역에 ‘힘’이 되는 우체국을 만들겠습니다.”
남원우체국 신임 유기권 국장의 취임 일성이다.
2017년 1월 1일 남원우체국장으로 취임한 유기권 국장은 “지리산의 지혜를 가득 받은 전통과 문화의 도시 남원에서 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행복한 남원을 만드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 국장은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전주우체국과 정읍우체국, 전북지방우정청 보험영업과장과 운영지원과장 등 영업현장과 기획 부서를 두루 거친 정통 우체국맨으로 추진력과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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