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 한복입고 민원인 새해인사
부안군보건소 한복입고 민원인 새해인사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1.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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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보건소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오복 상징 개량한복’을 입고 민원인 새해인사를 진행해 호평을 얻었다.

실제 부안군보건소 진료실 직원들은 2017년 새해 첫날인 2일 개량한복을 입고 보건소를 찾은 민원인을 새해 인사와 함께 따뜻하게 맞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를 찾는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 맞춤형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건강 프로그램 방영, 점심시간을 이용한 힐링음악 방송, 부안 특산품인 상지차·뽕잎차 제공, 마음행복메시지 등 민원부서 직원의 지속적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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