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패키지 티켓은 내년 5월 개막하는 U-20월드컵 기간에 전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등 총 7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다. 이날 기증된 티켓 100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주시자원봉사센터를 거쳐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주에 있는 도로앤도시는 그간 유망 중소기업 인증 및 테크노파크 선도 기업 선정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꾸준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남숙 도로앤도시 대표는 "전주에서 개막하는 세계적인 축제인 U-20 월드컵에 함께 동참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시민들과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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