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기초생활분야 평가 전북 최우수 선정
남원시 기초생활분야 평가 전북 최우수 선정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6.12.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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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도내 시군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시는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합한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한 이웃을 발견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간담회로 100개 마을 방문하는 등 발빠른 복지정책을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또 위기가정 해체방지와 가정 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72개 전문기관과 협약을 맺고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와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취약계층 발굴망 구축과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64명을 위촉하고 5개 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해 사회복지 구현에 전념해 왔다.

이밖에 효율적인 복지대상자 관리와 복지 누수 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확인조사를 통해 105가구 201명에 대한 원리구제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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