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전북협의회 신상엽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
바르게살기 전북협의회 신상엽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6.10.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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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북도협의회 신상엽 회장이 지난 27일 부산광역시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 받았다.

 신상엽 회장은 지난 1998년 전라북도협의회 임원으로 시작해 도내에서 19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앞장서온 유공이다. 특히, 2011년 전라북도협의회장에 취임한 이후 6년 동안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밝은 미래를 만드는 새 정신 국민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

신상엽 회장은 “평소 회원들과 전북지역의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적극 실천해 온 결실이 국민훈장 모란장으로 이어진 것 같아 감개무량하다”며 “지역발전과 나라 발전을 위해 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상엽 회장의 주요 사업활동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법질서 확립 ▲교통질서 바로 하기 캠페인 ▲안전문화정착 운동 ▲선행·효행·봉사 모범학생발굴 표창 ▲국민화합운동 ▲가정사랑실천운동 등을 실행했고, 전북지역 14개 시·군 3만여 회원들의 단합과 조직활성화에 주력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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