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청(鹽城), 빅데이터 프로젝트 22개 체결
옌청(鹽城), 빅데이터 프로젝트 22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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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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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옌청시는 베이징에서 국가급 빅데이터 산업기지를 협력하여 공동 건설할 것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당일 마이크로 소프트사, 360그룹 등 22개 빅데이터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옌청은 장쑤에서 앞장 서서 빅데이터산업 지원정책과 의견을 발표하고 빅데이터 발전기금을 설립함으로써 중국 공업정보화부 정보소프트웨어사(信軟司), 장쑤성 경제정보화위원회, 옌청시 정부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건설하는 국가급 빅데이터 산업기지로 되었으며, 장쑤성 인터넷경제,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산업 발전 총체적 계획에 편입되었다.

계획 면적이 30제곱 킬로미터에 달하는 옌청 빅데이터 산업단지는 2년 동안의 건설 끝에 100억 위안에 달하는 투자를 완성하여 혁신빌딩, 롼퉁(軟通) 빅데이터 혁신산업단지 등 100만 제곱 미터를 넘는 플랫폼을 건설함으로써 장쑤에서 첫 번째 빅데이터산업 전문 단지로 부상하였다. 현재 화웨이(華爲), 둥팡궈신(東方國信), 롼퉁동력 등 219개 프로젝트가 입주하였고 ‘데이터 저장,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응용, 데이터 거래와 단말제품 제조’의 빅데이터 ‘전 산업사슬’을 형성하였다. 난징우전(郵電)대학 옌청 빅데이터 연구원, 중관춘(中關村) 빅데이터 산업연맹 등 15개 연구 개발, 산업 육성, 실습 훈련, 거래 등 플랫폼이 잇따라 운영에 투입되었고 화둥(華東) 지역 첫 번째 빅데이터 거래기구인 화둥 장쑤 빅데이터 거래센터도 운영을 가동하였다. 한편 ‘클라우드 옌청’ 건설 성과가 뚜렷한바 옌청 시급 정보자원센터, 도시영센터를 건설하였고 연내에 또 상하이를 직결하는 국제 인터넷 전용 통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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