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상설시장이 대한민국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24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경품행사는 진행한다.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부안 정명 600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행사 취지를 홍보하고 6만원 이상 구매시 온누리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하고 경품 응모권을 제공하며 오는 30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는 개별 통보한다.
행사기간 중 부안상설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부안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와 함께 하는 통기타 색소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친다.
남정수 상인회장은 “경기불황으로 시장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이때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 경품행사를 진행해 얼어붙은 소비를 진작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