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북도와 14개 시·군 공동 트래블마트 참가
진안군, 전북도와 14개 시·군 공동 트래블마트 참가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6.10.19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비의 명산 마이산과 지역대표 특산물인 홍삼을 홍보하기 위해 진안군이 18일~19일까지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점에서 주요여행사, 언론홍보매체, 관광관련기관 관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전북 트래블마트'행사에 참가했다.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군별 상담테이블을 마련 국내·외 관광객유치를 위해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진안군은 홍삼스파와 함께 마이산, 돼지문화체험관 등 청정자연 및 체험시설과 지역특산물인 홍삼에 대한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기념품도 배부하여 참석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냈다.

 군 관계자는 "진안의 천혜 명소인 마이산을 널리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대표관광지로서 마이산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진안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진안 마이산이 전북관광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