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색 테마 쇼핑센터 건설
한국 특색 테마 쇼핑센터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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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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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커우(新街口) 중·한 우의성(友誼城) 개장

 9월 28일 난징 신제커우에 위치하고 있는 명품 소매 프로젝트?중·한 우의성이 정식으로 개장하였다. 독특한 한국 패션문화를 테마로 한 이 쇼핑센터의 개장은 소매 산업의 성공적인 구조 전환을 의미하는바 한층 더 다원화와 국제화를 이룩하고 특색 있는 방향으로 발전내 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한 우의성의 본명은 난징 우의 화롄(華聯)빌딩이다. 유서 깊은 라오즈하오(老字號) 백화소매기업으로 한 때 난징시 백화점 업계의 상징이었고 모범이었다. 그것을 진성(金盛)그룹이 전액 인수하고 또 거액을 투자하여 건물을 환골탈태시켰는데 2016년 초에 정식으로 중·한 우의성이라고 명명하였다.

 전통적인 임대식 매장에서 ‘전 세계를 사고 전 세계를 파는’ 글로벌 집중구매센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상업 패턴의 혁신을 추진하였다. 현재 진성부동산투자그룹 유한회사는 약 150억 위안의 자산과 1만 명에 달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산업의 다원화와 지역의 국제화를 이룬 그룹으로 발전하였는바 그 영향력이 중국 내지는 전 세계 대형 민영기업에 미치고 있다.

 중·한 우의성은 브랜드를 최적화하고 특색을 살려 신제커우 상권의 브랜드와 겹치는 것을 성공적으로 피했고 차별화 경영 패턴으로 나름대로의 독특한 스타일을 형성하게 되었다. 중·한 우의성은 지상 9층과 지하 1층을 포함하고 있는데 국제 패션, 유행 브랜드, 한국 유행 패션, 특색 요식업, 헬스 및 요가, 스파 및 에스테틱, 헤어 등을 하나로 아우른 라이프센터이다. 새롭게 등장한 중·한 우의성은 한국 특색의 실내 인테리어와 오리지널 한국 유행 상품으로 시민의 주목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난징 및 주변 한 시간 도시권의 18∼35세 젊은 소비층이 라이프를 즐기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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