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11월 1일부터 주 7회 인천-하노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는 베트남의 색을 느낄 수 있는 인기 관광지 중 하나로,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 24일 취항 예정인 사이판 노선까지 더해 국제선 23개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인천-하노이 노선 예매 오픈을 기념하여 9월 30일(오후 2시)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탑승기간은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3월 25일까지의 항공권이며 최저 67,000원(편도총액운임)부터 제공된다.
또 부산 출발 제주, 오사카, 방콕의 동계스케줄도 동시 오픈한다.
10월 9일까지 오픈 특가 이벤트를 통해 편도총액운임 기준으로 부산-제주 9,900원~, 부산-오사카 45,000원~, 부산-방콕 57,100원부터 이용가능하며 탑승기간은 2016년 10월 30일부터 2017년 3월 25일까지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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