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가족한마음 대회 성료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가족한마음 대회 성료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6.09.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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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총재 김정호) 제58차 지구대회 및 가족한마음 체육대회가 24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와이즈멘의 대중화’를 모토로 열린 대회에는 김문식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총재, 성광문 직전 총재, 김승수 전주시장 등 내외빈과 전북지구 30개클럽 멘, 멘너, 린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를 주관한 김정호 총재는 “와이즈멘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한국지역에서는 총재 이취임식과 분리하여 시도하는 지구대회로써 그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시도하지 않는 곳에는 성공도 결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 우리는 성공을 위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의 이런 시도 하나 하나가 우리 와이즈멘 전북지구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대회에서는 줄다리기 등 전 클럽회원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걸그룹 ‘오로라’가 풀연 대회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금한 1천달러를 국제와이즈멘 본부에 전달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는 매월 행복플러스 효도밥상 사랑의 이동 밥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전주 풍년, 한뜻, 중앙, 다한, 수선화클럽이 전주 평화동 원당 경로당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점심대접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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