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열리는 제54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를 앞두고 진안읍체육회(회장 김종구)가 선수 및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읍 선수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은 각 종목별 우승 기원과 선수들과의 협력 및 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김종구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흥겹고 즐거운 잔치가 되길 바라고, 이를 계기로 진안읍의 협력을 다지는데 우리 모두 함께 땀 흘리고 전진하자.”고 말했다.
제54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는 10월 12일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개최되어 진안군 각 읍면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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