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개인택시 사업자 전용 대출 출시
국민은행, 개인택시 사업자 전용 대출 출시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6.09.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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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이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KB개인택시 행복대출'을 9일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 대출대상은 대출신청일 현재 개인택시 영업 중인 사업자(만 25세 ~ 만 75세)로, 대출금액은 서울보증보험 보증 가능금액 이내에서 최대 4,000만 원까지이다.

대출금리는 출시일 현재 연 3.38% ~ 5.20%(우대금리 포함)이며, KB국민은행 거래실적 및 상환방법 등에 따라 최고 연 1.5%p(단, 일시상환 최고 연 1.0%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상환방법은 일시상환,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중 선택이 가능하며 일시상환의 경우 대출개시일로부터 최장 5년까지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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