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 추진
진안경찰서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 추진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6.09.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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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경찰서(서장 박정근)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타향에서 고향을 찾은 가족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계별 특별방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추석 특별방범 활동을 2단계로 구분해 1단계는 11일까지 관내 금융기관, 금은방, 현금 다액취급업소, 여성 1인거주 및 근무업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 활동을 전개하고, 2단계는 오는 18일까지 본서, 파출소, 자율방범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가시적, 다목적 순찰활동과 시간대별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근 서장은, 직원들에게 “주민들의 소중한 현금 인출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면 에스코트도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하며 명절기간 범죄 없고 주민들이 편안하고 웃음 가득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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