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희망키트 나눔’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희망키트 나눔’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6.09.01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제2회 희망키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제2회 희망키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희망키트’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저소득가정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시즌별로 필요한 물품을 상자에 담아 구성했다. 이번 ‘제2회 희망키트’는 종합장, 색연필, 크레파스, 양치세트 등 아동들이 학교생활에 필요한 총 10종의 문구용품을 전북은행 임직원이 급여 1%를 기부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최강성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희망키트’ 200상자를 포장하고, 11개 사회복지기관에 희망키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직원들의 사랑을 담은 희망키트를 통해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왕영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