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영어캠프 성료
원어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영어캠프 성료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6.08.04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운영한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부안군 청소년 무료 영어캠프'가 성황리 종료됐다.

  운호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은숙) 주관으로 열린 무료 영어캠프는 'Be a global leader'를 슬로건으로 변산면 성산교회에서 청소년과 원어민 교사,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9회째를 맞는 영어캠프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의식 함양을 위해 각국의 원어민 교사들이 자국을 소개하는 코너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10개의 그룹으로 나눠진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선택형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켰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