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재 본부장 부안소방서 초도순시 현장방문은 대형화재취약대상 방문 및 면담에 이어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119수상구조대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어 변산해수욕장, 고사포 해수욕장을 방문해 여름철 수난사고 안전 및 대응대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선재 소방본부장은 여름 휴가철 이용객의 수요가 많은 부안군 관내 대명리조트를 방문해 관계자와 면담에서"대형화재 취약 대상물은 화재발생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평상시 사전점검 및 교육을 통한 안전관리가 중요한 만큼 관계자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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