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성산업, 친환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제조
(주)희성산업, 친환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제조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6.07.25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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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하고있는 유망한 회사가 있다.

김제시 용지면에 공장을 설립해 친환경 농자재 유기질 비료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희성산업(대표이사 유태호)으로 최근 전주에 사무소를 오픈하고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유태호 대표는 대학재학 시절부터 11톤 트럭 1대, 5톤트럭 1대로 군산 소재 (유)대한이엔이에 폐기물 운반을 시작해 경영학 학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폐기물 처리사업에 뛰어 들었다.

직접 굴삭기 등 중장비를 운전하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사원들의 노고를 손수 경험하고 실천, 사원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으며, 자연을 생각하고 사람의 건강과 친환경적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서울에 본사, 김제에 공장, 전주에 사무실을 개소하며 진취적인 사업 마인드를 가지고 전국적인 기업성장을 꾀하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업의 선두 주자로서 농생명 사업으로 친환경 유기질 비료, 친한경상토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비료를 특화하여 토양개량제 및 불루베리, 골프장비료를 생산하고 있다. 환경산업은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녹화토, 부숙토를 제조하며, 조경용 비료생산으로 조경건설 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미세먼지의 제일 큰 오염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차 요소수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에너지 사업으로 임.폐목을 이용한 우드펠넷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무역 및 언론, 인터넷 유통사업에도 뛰어들어 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친환경 농산물을 인터넷상에 판매 박차를 기하고 언론에도 참여해 사업가들이 정도를 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에 지사를 두고 친환경 유기농비료, 비료생산관련 플랜트 등 다량의 수출입을 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유희권 회장은 한국유리를 1998년까지 다니면서 경영철학을 쌓아 현장실무에 접목, 군산에 (유)대한이엔이회사를 설립, 희성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유태호 대표는 “농생명산업, 친환경산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무역, 언론, 인터넷판매 등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자연과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 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기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희성은 2010년 농협중앙회와 유기질비료 납품계약, 친환경 유기농자재 제품 공시에 이어 2012년 부설연구소 설치 전주대와 산학협력, 경영혁신형(MAIN-BIZ) 중소기업 인증, 2013년 기술혁신형(INNO-BIZ)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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