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출신 인천상륙작전 신인배우 김희진 기대
정읍출신 인천상륙작전 신인배우 김희진 기대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6.07.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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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출신 신인배우 김희진이 오는 27일 상영되는 인천상륙작전 북한군 장교 류장춘역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장춘은(김희진) 인천상륙작전에서 북한군 대장 림계진(이범수)의 오른팔로 연합군 전술에 대비해 북한의 모든 군사전략을 머리에 탑재해 냉혈 캐릭터의 연기를 제대로 소화해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이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 상륙작전 속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1950년 9월 15일 오직 하루 동안만 가능했던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하게 하려고 목숨을 건 첩보작전에 투입된 숨겨진 영웅들과 우려와 반대에도, 상륙작전을 감행하는 맥아더 장군의 실화를 소재로 했다.

김희진은 KBS수목드라마 무림학교에서 김희진은 한류스타 윤시우(이현우)소속사의 김실장으로 출연해 깐죽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김희진은 신인중에서도 탄탄한 연기력과 수많은 끼로 무장한 배우이다.

김희진(29)은 정읍 출신으로 183cm, 배영중·고를 졸업하고 햄릿, 청춘예찬의 연극과 아이리스2, 무림학교, 또오해영, 트라이앵글 등의 TV출연과 세개의 거울, 뷰티인사이드, 인천상륙작전 등의 영화에 출연해 장래가 촉망되는 전천후 배우이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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