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성중 서장은 "상사가 먼저 솔선수하고 눈높이와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며 "직원들의 일탈이 예상되면 상사가 사전에 이를 감지하고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문감사관은 "조직이 개방돼 있어 사소한 문제도 감춰지지 않고 공개되고 있다"며 "변화에 따라갈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자"고 강조했다.
익산서경찰서는 한 달간 특별 점검반을 편성 금품수수, 음주운전, 성범죄 등 복무태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인적 취약요소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