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활력 경제도시를 만들기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공인중개사회 임원들과 산업단지 기업유치에 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정헌율 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다양하게 들으며 지역경제 동향과 체감경기를 먼저 느끼는 임원들과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겪의 없는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공인중개사 임원들은 이날 익산시의 선진적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한 후 익산에 기업이 유치 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등 행정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헌율 시장은 이날 익산경제의 밑거름이 될 '익산 제3~4일 반산업단지 및 국가식품클러스터현황'을 소개한 후 "익산발전의 전환기 시점에 지역 내 부동산중개업 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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