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 대책 없이 석탄발전소 증설 묵인하는 전북도
대기환경 대책 없이 석탄발전소 증설 묵인하는 전북도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7.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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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대기환경에 대한 대책 없이 석탄발전소 증설을 묵인하고 있다는 전북도의회의 주장이 나왔다.

 도의회 박재만 의원(산업경제위)은 11일 열린 335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전북도는 미세먼지 청소용 노면청소차량은 단 한 대도 없고, 초미세먼지측정소 또한 14개 시·군의 반 정도만 설치되어 있다"며 "더욱이 도내 석탄발전소의 증·개척에 대한 어떤 원칙이나 계획도 없어 석탄발전소를 작년에만 2기나 증설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전북도는 지자체 차원에서 도내에 더 이상 석탄발전소를 증설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나서야 하며, 현재 수립 중인 '전북 지역에너지계획'에 석탄발전소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원을 확대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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