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젓갈발효축제 추진위원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제4회 한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곰소젓갈마을과 곰소염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곰소젓갈발효축제’사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앞서 부안군과 곰소젓갈마을협회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품특산품 페스티벌’에 참가해 곰소젓갈 우수성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판매와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병관 곰소젓갈발효축제추진위원장은 “군내 100여개의 젓갈생산 판매업체로 구성된 곰소젓갈마을협회 회원의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의 대표 상품인 곰소젓갈의 명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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