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질병과 상해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 꿈모아 어린이 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저체중, 선천성 이상질환 등 태아에게 발견될 수 있는 위험부터 백혈병과 뇌종양, 악성림프종 등 고액 치료비가 드는 질병까지 보장한다. 특히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폐렴과 기관지염, 중이염 등 잔병치레까지 보장해준다.
중증화상, 교통사고 등 중대한 사고와 골절, 화상, 깁스 및 치아치료에 자녀배상책임까지 더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을 보장해주고 있다.
10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암과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성인 질병에 대한 고액보장과 재발방지를 위한 검진비도 보장한다. 보험료 변동은 없으며, 경우에 따라 보험료 납입 면제와 할인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자녀나 부양자가 80% 이상 후유장애 진단을 받으면 남은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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