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은 사회적 기업 등에 금융·비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홍보·연계, 정보공유, 모니터링 등을 추진한다.
신보는 협약기관에서 추천한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운전 및 시설자금 대한 보증을 지원하며, 보증료율은 0.5% 고정보증료율로, 보증비율은 100%를 적용해 우대하기로 했다.
특히 사회적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픈트레이드(주)와 ㈜오마이컴퍼니와 협약을 통해 자금조달의 루트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국근 신보 특화사업영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기업 등에 대한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이 기업들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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