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OK 서부본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NSOK 서부본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6.06.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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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경비 기업 NSOK 서부본부(본부장 최원호)가 임실군 지사면 목평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의 고통을 함께하고자 서부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이 7천600㎡의 감자농가를 찾아 적기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원호 본부장은 "농사일은 서툴지만 일손이 부족해 애 태우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영농철이나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SOK 서부본부 임직원들은 매년 목평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달은 과일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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