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제30회 순직교육자 추모제가 8일 오전 10시 전라북도교육회관 내 순직교육자 추모탑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제에는 순직교원 유가족을 비롯해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양용모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 김광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등 200명가량이 참석했다.
순직교육자 추모제는 교직에 헌신하다 순직한 교원들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스승 공경과 제자 사랑 함양을 위해 해마다 도교육청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김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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