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6차산업 우수제품 판로 지원을 위한 품평회가 2일 전주 노블레스웨딩홀 3층에서 65개 업체 230여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해에는 45개 업체 150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통해 19개 업체 75개 품목이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품평회에는 6차 인증업체, 마을기업, 식품업체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제품심사는 엠에스에스, 축제닷컴,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온 유통 전문가들이 나섰다.
한편 선정된 제품은 지역 및 수도권 대형마트를 통해 기획 판매전 형태로 판촉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김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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