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병재)가 27일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리플릿 형태로 발간되는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질관련 종합정보 자료집으로 물 관련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과 소통하고자 발간됐으며, 정부 3.0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도내 5개 정수장(고산, 군산, 동화, 부안, 산성)별로 원수, 정수 및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물 관련 궁금증 등 수돗물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았으며, 정부 3.0의 실현을 위해 새롭게 공개한 물정보포털 마이 워터(www.water.or.kr)에 접속해서도 다양한 물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강병재 본부장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수질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북도민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건강한 수돗물 생산․공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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