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센터 발전 기획단은 최희우 원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의 부서장 3명, 중간관리자 3명, 담당자 3명으로 구성되며 사업 진행에 대한 공유와 부서 내 소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소통 전달자와 의견 수렴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
발전 기획단 발족으로 업무 전달에 있어 보다 신속하고 명확한 의사 전달이 가능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센터 발전을 모색함은 물론 노사협의회, 고충처리위원회, 사택운영위원회 등 타 위원회와 연계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갈 전망이다.
김제센터 최희우 원장은 “소통의 중요성이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다.”며, “발전 기획단이 원활한 소통을 촉진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더불어 우리 김제센터가 한 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