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위원회 오종남 위원장 현장시찰
새만금위원회 오종남 위원장 현장시찰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6.05.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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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위원회 오종남 위원장과 민간위원, 새만금개발청장,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국무조정실 부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20새만금 사업현장을 시찰했다.

 새만금사업의 효율적인 개발 및 관리 등 중요사항을 최종 심의하는 새만금위원회 오종남 위원장과 민간위원, 새만금개발청장,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국무조정실 부단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20일 새만금 사업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오종남 위원장을 비롯한 현장 시찰단은 새만금 미래관과 동서2축도로 시점부 및 새만금 산업단지 홍보관을 시찰했으며, 박종대 단장은 농생명용지 조성현황을 설명하고 농생명용지 5공구와 새만금 노출지와 방수제 등 사업현장을 안내했다.

 새만금사업단 박종대 단장은 "201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농생명용지 5공구는 원예, 대규모 농어업, 첨단농업 등 복합적으로 구성된 농생명용지의 함축판으로 내년에 준공된다."며, "새만금의 가시적인 성과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사업추진으로 창조경제 실현의 중심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종남 위원장은 "새만금 지역이 스마트 팜 및 6차 산업 추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차질 없게 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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