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들은 이어 혁신도시와 삼례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청사 신축 및 증축 공사 진행 상황을 둘러봤으며, 혁신119안전센터 정식운영에 따른 제반준비에 미비점이 없는지 점검했다. 양 위원장은 "다문화가족의 화합 및 일반 도민과의 상호교류의 장을 통해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아울러 혁신도시 119안전센터의 5월 공사완공에 따른 철저한 준비로 정상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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