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복위, 새만금 노출부지 공사현장 점검
전북도의회 환복위, 새만금 노출부지 공사현장 점검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5.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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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19일 새만금 노출부지 및 동서 2축도로 등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강영수 위원장과 국주영은 부위원장, 이상현·이현숙·정진세·정호윤·최훈열 위원은 새만금 홍보관에서 최재용 새만금추진지원단장으로부터 주요현안을 보고 받은 뒤 새만금방조제를 중심으로 항공투어를 실시하며 노출부지 및 개발 지구를 직접 확인했다. 강 위원장 등 위원들은 항공투어를 마친 뒤 "새만금방조제 개통 이후 새만금 방문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새만금 지역 노출부지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항공투어를 활용해 새만금에 대한 관심과 조기개발 여론형성 등 새만금과 연계한 관광자원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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