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곳곳에서 각종 지역축제와 볼거리 등 풍성한 구경하기 위해 가족들과 정겨움을 나누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전국 유명관광명소를 비롯하여 축제 행사장 찾아 여행을 떠나고 있다.
이때 필수적인 것이 자동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 시 졸음운전이 반듯이 찾아 와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긴장감이 풀어진 나른함 속에서 졸음운전은 사계절 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는데 평소보다 교통사고의 위험이 10배 이상 높아진다고 한다.
예를 들어 시속80km로 달리는 운전자가 잠간 깜박 졸았다면 100~130여 미터는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 셈이 된다.
이와 함께 장시간 계속해서 운전 하지 말고 졸음이 오면 휴게소나 쉼터 등을 비롯 안전한 곳에 주차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체조 등으로 몸의 근육이완을 해준다면 졸음운전 없는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될것 이며 ,즐거운 여행길과 가정의 달 가족화합의 장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이태희 / 전주덕진경찰서 교통관리계 민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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