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김제서 개최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김제서 개최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6.05.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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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3일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지평선의 고장 김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2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당 잔치로 펼쳐질 예정이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4개 시·군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비롯해 그라운드골프, 에어로빅스체조, 탁구, 테니스 등 일반 종목과 윷놀이, 제기차기, 고리걸기, 투호 등 민속 종목 등 모두 9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보다 참가자 수가 200여명 이상 증가해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대한 도내 어르신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5년 전국 최초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만들어 실버체육의 건강을 다져 온 도 체육회는 어르신대회와 더불어 전국 최초로 이순연합회 창립, 어르신지도자 확대 운영 등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활발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함으로써 100세 건강시대를 향한 풍요로운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도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 조성과 함께 실버스포츠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대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활기찬 노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최고령자는 전주시 그라운드골프 김기봉(92세) 어르신과 진안군 에어로빅스체조 김순임(93세)어르신이며 개회식은 오는 13일 오전 9시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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